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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주신 나의 이름은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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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김영선 수녀
출판사 성바오로딸수도회
발행일 2025-09-10
크기 125*188mm(192쪽)
ISBN 97889331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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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o_20px.gif  책소개


 하느님이 주신 나의 이름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 말하는 ‘나의 이름’은 하느님께서 나를 창조하시며 품으신 꿈, 곧 내 존재의 이유와 목적, 곧 나의 고유한 소명을 뜻한다.
‘바오로딸 혜화나무’ 목요특강에서 기획한 김영선 수녀(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구약학 박사)의 영성 강의를 바탕으로 한 이 묵상서는 ‘나의 이름은’, ‘참으로 자유롭게 산다는 것은’, ‘선택과 결정’,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이라는 네 가지 주제를 다룬다. 이 묵상서는 독자가 자신의 참자아를 발견하고 하느님 안에서 자유와 믿음을 새롭게 살아가도록 이끌어 준다. 특별히 저자 자신의 진솔한 체험과 성경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따뜻하면서도 흥미롭게 전개되는 내용은, 크고 작은 걸림돌과 디딤돌로 이루어져 있는 우리 삶의 여정을 굳건한 신앙에 바탕을 두고 걸어가도록 격려해 준다.
초심자와 젊은이는 물론, 모든 이가 편안하게 읽으며 삶을 돌아보고 앞날을 준비하는 데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책 속으로

우리의 이름은 바로 하느님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지어내실 때 주신 이름이며, 새로운 세상에서 받게 될 새 이름이기도 하다. 그 이름은 하느님께서 각 인간을 창조하실 때 품으셨던 계획, 그분의 꿈을 담고 있다.
_26쪽

내가 존재하게 된 이유, 내 존재의 목적이 바로 우리의 이름이다. 가톨릭교회에서는 그것을 ‘소명’이라고도 부른다. 소명(vocation)은 ‘부르다’라는 의미의 라틴어 동사 ‘보카레vocare’에서 나온 것으로 “~하도록 부름받은 것”을 지칭하는 말이다.
_​27쪽

하느님을 참으로 두려워할 줄 아는 사람은 하느님이 아닌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그들은 하느님이 아닌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해방되었기에 하느님의 뜻에 맞는 일을 선택하는 자유를 행사할 수 있었던 것이다.
_​72,74쪽

자신의 이름(소명)을 아는 것은 올바른 선택과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서도 중요하다. 왜냐하면 한 사람의 이름은 그 사람이 설정하는 가치 기준과 깊은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참자아와 일치하는 선택과 결정은 그것이 사소한 것이든 큰 것이든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살아있게 한다.
_​98쪽

신앙인이 결정을 내릴 때 첫 번째 기준으로 삼아야 할 것은 무엇이 하느님의 뜻인가, 무엇이 선한 일인가, 무엇이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일인가를 묻고 찾는 것이다.
_​109쪽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하느님께서 하느님 역할을 하시도록 그분의 자리를 내어드리는 것이다.
_​153쪽

우리가 자신의 고유한 가치를 알아보려면 나타나엘이 경험한 것처럼 예수님이 나를 보시듯이 나를 보아야 한다. 곧 예수님의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아야 한다.
_​167쪽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우리가 창조된 목적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하느님이 우리를 창조하시며 이름 지어 불러주신 대로 참된 자유 안에서 살아갈 때 삶은 신명나고 즐겁고 행복하다. 아무런 난관이 없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온갖 난관에도 불구하고 행복하다.

_​183-1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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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첫째 이야기 _나의 이름은

이름(소명)을 발견하는 일의 중요성 

하느님이 주신 나의 이름은? 

나의 이름을 찾는 과정 

나의 이름을 사는 여정 

둘째 이야기 _참으로 자유롭게 산다는 것은

나는 자유로운가? 

자유로운 삶: 사랑을 선택하는 삶 

성경 인물에게서 배우는 참된 자유 

내적으로 자유로운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내적 자유

셋째 이야기 _선택과 결정

선택과 결정을 위한 가치의 기준 

내적 자유와 선택 

좋은 결정을 하기 위하여 

올바른 결정의 걸림돌이 되는 장애물 

신앙인의 선택과 결정은 

성경 인물들의 예 

종합 

넷째 이야기 _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나가며

미주

 

 

저자소개

지은이: 김영선 수녀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수녀로 미국 보스턴칼리지에서 구약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광주가톨릭대학교에서 구약성경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소속 수도회에서 봉사하며 강의와 집필 등에 힘쓰고 있다. 저서에 「기도로 신학하기 신학으로 기도하기」·「탈출기와 거울 보기」·「지혜 여정 역사서 1-6권」·「마음을 치유하는 25가지 지혜」·「세상을 치유하는 25가지 지혜」·「관계를 치유하는 33가지 지혜」 등이 있다. 역서로는 「나이듦의 품격」·「늘 푸른 성경 여정 구약 1-4권」·「탈출기·레위기(21세기 제롬 성경 주해 5)」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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