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간행사
약어표
『대이교도대전』 해제
토마스 아퀴나스의 생애
『대이교도대전』의 제목과 판본
2.1 『대이교도대전』의 제목
2.2 『대이교도대전』의 판본
『대이교도대전』의 저술 시기
『대이교도대전』의 집필 의도
4.1 교수 활동 외의 저작
4.2 『대이교도대전』 예상 독자에 관한 논쟁
『대이교도대전』의 방법론
『대이교도대전』의 구조
6.1 전체 작품의 구성
6.2 각 장의 세부 구조
참고문헌
『대이교도대전』 제III권 후반부 해제 _ 섭리와 피조물의 통치
신의 섭리: 만물의 일반적 통치(제84-110장)
1.1 우연성과 신적 섭리의 확실성(제84-93장)
1.2 섭리와 기도(제95-96장)
1.3 기적(제98-102장)
1.4 마법(제104-110장)
신의 섭리: 이성적 피조물의 특별한 통치(제111-163장)
2.1 섭리와 신법(제111-115장)
2.2 신법과 계명(제116-129장)
2.3 신법과 권고(제130-138장)
2.4 상급과 처벌(제139-146장)
2.5 은총(제147-163장)
참고문헌
본문과 역주
제84장 천체들은 우리 지성에 영향을 행사하지 않는다
제85장 천체들은 우리 의지 행위와 선택 행위의 원인이 아니다
제86장 이 하위 세계의 물질적 결과들은 필연적으로 천체에서 생기지 않는다
제87장 어떤 이들의 주장처럼 천체의 운동은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그 영혼의 능력을 통해 우리의 선택 행위의 원인이 되지는 않는다
제88장 창조된 분리 실체들은 우리의 선택 행위나 의지 행위의 직접적 원인일 리가 없고, 신만이 그런 원인일 수 있다
제89장 의지의 능력뿐만 아니라 의지의 움직임도 신에 기인한다
제90장 인간의 선택 행위와 의지 행위는 신의 섭리에 종속한다
제91장 인간사人間事는 어떻게 상위의 원인에서 유래할 수 있는가?
제92장 사람은 어떻게 운이 좋다고 하는가, 그리고 사람은 어떻게 상위 원인들의 도움을 받는가?
제93장 운명에 대하여: 운명 같은 것이 있는가, 그리고 운명은 무엇인가?
제94장 신적 섭리의 확실성에 대하여
제95장과 제96장 신적 섭리의 불변성이 기도의 효용을 배제하지는 않는다
제97장 섭리의 안배는 어떤 방식으로 계획을 지니는가?
제98장 신이 섭리의 질서를 벗어나 행할 수 있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제99장 신은 근접 원인 없이도 결과들을 산출함으로써 사물들에 부여된 질서를 벗어나 작용할 수 있다
제100장 신이 자연의 질서를 벗어나 행하는 일들은 자연에 반하지 않는다
제101장 기적에 대하여
제102장 신만이 기적을 행한다
제103장 영적 실체들은 경이롭기는 하지만 엄밀히 기적이 아닌 일들을 어떤 방식으로 행하는가?
제104장 마법사들의 행위는 오로지 천체들의 영향에만 기인하지 않는다
제105장 마법사의 행위들은 어디서 효력을 얻는가?
제106장 마법의 작용에 효력을 주는 지성적 실체는 덕의 측면에서 볼 때 선하지 않다
제107장 마법의 기술에 사용되는 도움을 주는 지성적 실체는 본성적으로 악하지 않다
제108장 마귀들에게 죄가 있을 리 없다고 입증하는 것같이 보이는 논거들
제109장 마귀들에게 죄가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가?
제110장 앞서 다루어진 논거들에 대한 해결
제111장 이성적 피조물들은 특별한 방식으로 신적 섭리의 지배를 받는다
제112장 이성적 피조물들은 그들 자신을 위해 다스려지지만 다른 피조물들은 이성적 피조물들과 관련하여 다스려진다
제113장 이성적 피조물은 종뿐 아니라 개별자와 관련해서도 신에 의해 자신의 행위로 인도된다
제114장 법은 신에 의해 인간에게 부여된다
제115장 신법은 주로 인간을 신에게 향하도록 인도한다
제116장 신법의 목적은 신에 대한 사랑이다
제117장 우리는 신법에 의해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인도된다
제118장 신법을 통해 인간들은 올바른 신앙의 의무를 지닌다
제119장 우리의 정신은 어떤 감각될 수 있는 대상들을 통해 신을 향하게 된다
제120장 흠숭의 예배는 신에게만 바쳐야 한다
제121장 신법은 물질적이고 감각될 수 있는 대상들에 대해 인간을 이성에 따라 인도한다
제122장 단순 간음이 신법에 따르면 죄가 되는 논거, 그리고 혼인이 본성적이라는 주장
제123장 혼인은 깨질 수 없어야 한다
제124장 혼인은 한 남성과 한 여성 사이에 이루어져야 한다
제125장 혼인은 근친 사이에 맺어서는 안 된다
제126장 모든 성적 교합이 다 죄가 되지는 않는다
제127장 음식의 사용은 그 자체로 죄가 아니다
제128장 어떻게 신의 법에 의해 인간은 자신의 이웃을 향하도록 인도되는가?
제129장 인간의 어떤 행위들은 법으로 규정되기 때문만이 아니라 본성적으로도 올바르다
제130장 신법에 제시된 권고에 대하여
제131장 자발적 가난을 논박하는 자들의 오류에 대하여
제132장 자발적 가난을 추구하는 자들의 생활양식에 대하여
제133장 가난은 어떻게 선한가?
제134장 앞서 제기된 가난에 반대하는 논거들에 대한 해결
제135장 자발적 가난을 선택하는 자들의 다양한 생활양식에 반대하는 논거들에 대한 해결
제136장과 제137장 평생 정절을 논박하는 자들의 오류에 대하여
제138장 서원誓願을 논박하는 자들에 반대하여
제139장 공로功勞들도 죄들도 서로 동등하지 않다
제140장 인간의 행위들은 신에게 벌을 받거나 상을 받는다
제141장 처벌들의 차이와 등급에 대하여
제142장 모든 상급과 처벌이 다 동등한 것은 아니다
제143장 궁극 목적과 연관된 대죄와 소죄에 기인하는 처벌에 대하여
제144장 인간은 대죄로 말미암아 궁극 목적을 영원토록 박탈당한다
제145장 죄는 고통스러운 것을 경험함으로도 벌을 받는다
제146장 재판관들이 벌을 주는 것은 적법하다
제147장 인간은 지복을 얻기 위해 신의 도움이 필요하다
제148장 신적 은총의 도움은 인간으로 하여금 덕을 행하도록 강제하지는 않는다
제149장 인간은 신의 도움을 공로功勞로 받을 수 없다
제150장 앞서 언급한 신적 도움은 은총이라고 부른다. 또 성화聖化 은총이란 무엇인가?
제151장 성화 은총은 우리 안에서 신에 대한 사랑이 일어나도록 한다
제152장 신적 은총은 우리 안에서 신앙이 일어나도록 한다
제153장 신적 은총은 우리 안에서 희망이 일어나도록 한다
제154장 무상 은총의 은사恩賜에 대하여. 그리고 마귀들의 점술占術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
제155장 인간은 선을 항구히 견지하기 위해 은총의 도움이 필요하다
제156장 죄로 말미암아 은총을 잃는 자는 다시 은총을 통해 회복될 수 있다
제157장 인간은 은총을 통하지 않고서는 죄에서 해방될 수 없다
제158장 인간은 어떻게 죄에서 해방되는가?
제159장 비록 인간은 은총 없이는 신으로 돌아설 수 없더라도, 인간이 신으로 돌아서지 않으면 인간에게 책임을 묻는 게 합당하다
제160장 죄의 상태에 있는 인간은 은총 없이는 죄를 피할 수 없다
제161장 신은 어떤 이들을 죄에서 해방하고 다른 이들은 죄의 상태에 내버려두기도 한다
제162장 그 누가 죄를 범하든 신은 그 행위의 원인이 아니다
제163장 예정, 배척, 신의 선택에 대하여
색인
인명사항
지은이: 토마스 아퀴나스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1224/5년경 이탈리아 중부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도미니코수도회에 입회하였고, 때 묻지 않은 ‘천사적’ 순수함과 진리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무장하고 13세기라는 역사상 드문 정치적·사상적 격변기를 헤쳐 나갔다. 그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대부분의 작품들과 복음서 및 바오로 주요 서간들에 대해 주해서들을 집필하였고, 『대이교도대전』과 『토론문제집』 등 중요한 저작들을 남겼다. 특히 그리스 철학의 제 학파와 아랍 세계의 선진 이슬람 문명 등 당대까지 그리스도교 유럽에 전해져 서로 충돌하던 다양한 사상들을 그리스도교 진리의 빛 속에서 웅장하게 체계적으로 종합한 방대한 『신학대전』은 인류 문화사적 걸작으로 꼽힌다. 1274년 리옹공의회에 참석하러 가던 길에 중병을 얻어 포사노바에서 선종하였다. 1879년 교황 레오 13세는 회칙 『영원하신 아버지』를 통해 그의 사상을 가톨릭교회의 공식 학설로 공표하였다.
옮긴이: 이재경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있다. 『토마스 아퀴나스와 13세기 심리철학』(대구가톨릭대 출판부 2002)을 썼고, 아베로에스의 『결정적 논고』(책세상 2005)를 우리말로 옮겼다. 그 밖에 “Intellect-Body Problem in Aquinas”, Archiv für Geschichte der Philosophie 88 (2006), 「부활, 분리된 영혼 그리고 동일성 문제: 토마스 아퀴나스의 경우」 『철학연구』 97 (2012), 「아베로에스에서 이븐 루슈드로」 『철학논집』 52 (2018), 「토마스 아퀴나스의 기적과 마법 그리고 자연의 신비로운 작용」(공저) 73 (2024) 『생명연구』 등의 연구 논문이 있다.
배송 방법
택배
배송 지역
전국지역
배송 비용
조건부 무료 :
주문금액 30,000원 미만일 때 배송비 2,900원을 추가합니다.
배송 기간
2일~7일
배송 안내
- 택배출고 마감시간 :
오후 2시 이전 주문결제/입금확인 건에 한하여 당일 출고분 마감
- 성서와함께 제품 :
오후 2시까지 결제/입금확인 건에 한하여 당일 출고
- 가톨릭출판사/분도출판사/성바오로딸/성바오로/생활성서 제품 :
당일 혹은 2~3일 출고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및 기타 도서 :
성경 및 기도서 당일 출고 가능(그 외의 항목은 3~5일 소요)
제주 및 도서 지역은 기본 택배요금 이외에 별도로 항공료 3,000원 추가
성서와함께는 대한통운(www.doortodoor.co.kr) 택배 발송(배송기간 1박 2일 정도 소요)
교환/반품 안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받으신 날로부터 7일 이내
받으신 상품이 주문 상품과 다를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2주 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및 포장 등이 훼손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