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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잔을 들겠느냐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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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헨리 나웬
옮긴이 한정아
출판사 바오로딸
발행일 2018년 4월 30일
크기 128x189mm(1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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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예수님이 마신 그 잔을 우리도 마실 때 매일매일 세상의 구원을 위해 죽었다가 부활하는 살아있는 그리스도가 된다

이 책은 인간 모두의 삶을 바꿔 놓을 ‘잔’에 대한 이야기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셨던 질문,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이 질문은 지금도 우리에게 계속되고 있다. 과연 예수님이 마신 그 잔을 마실 수 있을까?
모두 3부로 세 가지 주제, 곧 ‘잔을 잡고 들어 올려 마시는 것’에 관하여 다루고 있는 이 책은 슬픔의 잔, 기쁨의 잔, 축복의 잔, 구원의 잔이란 묵상 글을 통해 예수님의 질문이 우리 가슴에 파고 들 수 있도록 그래서 각자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잔은 우리 인생의 많은 것을 보여주는 보편적 상징이다. 승리를 상징하는 잔, 죽음을 상징하는 잔, 파괴의 잔, 독을 탄 잔 등.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잔은 승리나 죽음의 상징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축복과 구원의 길이라 생각하고 들어 올려 마셔야 할 슬픔과 기쁨의 잔이며 생명의 상징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라고 묻고 계신다. 이 질문은 일상생활에서 다른 의미로 다가오기도 한다. 날마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슬픔과 기쁨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을까? 때로는 그 잔을 마시는 것이 쉽게 느껴져 ‘마실 수 있습니다.’라고 자신 있게 대답하기도 한다. 그러나 상황이 바뀌어 어렵게 느껴지면 마실 수 없다고 외치기도 한다.
예수님이 드신 잔을 우리도 마시는 것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여주신 예수님과 함께 사는 것을 의미한다. 예수님은 하느님과 일치해 계셨기에 용기 있게 당신의 잔을 비우셨다. 예수님은 우리가 우리 앞에 놓인 잔을 완전히 비울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는 그런 사랑을 주고 싶어 하신다. 예수님이 마신 그 잔을 우리도 마실 때 매일매일 세상의 구원을 위해 죽었다가 부활하는 살아있는 그리스도가 된다.
빵을 나누는 것은 단순히 빵을 쪼개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듯이 잔을 비운다는 것도 그 안에 든 것을 마시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삶의 잔은 축배의 잔이다. 우리는 이 삶의 잔을 꼭 잡고 들어 올려 마셔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예수님이 던지신 질문을 깊이 묵상할 수 있기를 바란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머리말

제1부 잔을 잡다 
잔을 잡다/ 슬픔의 잔/ 기쁨의 잔 
제2부 잔을 들다 
잔을 들다/ 축복의 잔/ 삶을 위하여 
제3부 잔을 마시다 
잔을 마시다/ 구원의 잔/ 잔을 비우다 

맺는말/ 에필로그​

 

 

 

저자소개

 

지은이 및 옮긴이 소개

 

지은이: 헨리 나웬
1932년 네덜란드 네이케르크에서 3남 1녀 가운데 맏이로 태어나 여섯 살 때부터 사제가 되겠다는 꿈을 키웠고, 1957년 사제가 되었다. 네이메헨 가톨릭 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1964년 미국으로 건너가 메닝거 클리닉에서 공부한 후 노트르담 대학교,예일 대학교,하버드 대학교에서 가르쳤다. 제네시 트라피스트 수도원과 페루의 가난한 이들과 함께 지냈으며, 1986년부터 캐나다 토론토의 새벽 라르슈 공동체에 머물며 지도신부로 사목하다 1996년 9월 21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자신의 영적 여정에서 체험한 갈등과 아픔, 고독과 상처, 기쁨과 우정을 다룬 50여 권의 책은 많은 위로와 힘, 치유와 감동을 준다. 「이 잔을 들겠느냐?」,「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아담」,「탕자의 귀향」,「헨리 나웬의 마지막 일기」 등 다수의 책이 번역,소개되었다. 

 

옮긴이: 한정아

서강대 영문과와 한국 외국어대학 통역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 현재 한양대학교 국제어학원 조교수. 역서로 <잔의 첫사랑>, <나만의 행복 찾기>, <이 잔을 들겠느냐?>, < 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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