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 친구뿐만 아니라 동료 나아가 심지어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으며 온전한 자아를 잃어가는 슬픔을 겪습니다.상처로 인해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방황하고 슬픔에 가득 찬 저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것이 바로 '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마라'였습니다. 안젤름 그륀 신부님의 조언은 그저 위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상처는 무엇으로부터 오는지, 그 실체가 무엇인지를 객관적으로 알려줌과 동시에 그것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길도 영성적으로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이 책을 읽고 나니 아픈만큼 성숙해진다더니 조금 더 제가 성장한 것 같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