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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성모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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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에밀리아노 안테누치
옮긴이 이진현
출판사 성서와함께
발행일 2020년 5월 1일
크기 128×188mm(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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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설명

logo_20px.gif 책소개

 

침묵,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길

 

침묵하면, 주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 가장 좋아하시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침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바쁜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가만히 고요 속에 머물 시간을 마련하기도 어렵고, 겨우 시간이 생긴다 해도 이미 수많은 볼거리, 들을 거리, 생각거리들로 가득 찬 머리와 감각적인 자극에 익숙해진 마음은 좀처럼 차분해지지 않습니다.

 

침묵의 성모성화는 그렇게 침묵하기 어려워하는 우리를 침묵의 길로 초대합니다.

손가락으로 입술을 가리켜 조용히 기도하라고 초대하시는 침묵의 성모와 함께 기도해보세요

침묵의 성모성화 유래와 설명

 

침묵의 성모성화는 10여 년 전 이집트 그라피토’(건축물에 당시 사람들이 남긴 글씨나 그림)에서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이후, 이탈리아 베네딕토회 수녀님들이 이 성모님을 9개월 동안 새기고 그려 아름다운 성화를 완성하였습니다.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이콘에 나오는 성모님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보통 이콘에 나오는 인물은 얼굴이 크고, 표정이 없으며, 다소 경직된 느낌을 주는데, 침묵의 성모성화에 나오는 성모님의 얼굴은 작고 갸름하며 매우 여성적인 분위기를 풍깁니다.

  

그래서 왠지 더 따뜻하고 부드럽게 느껴지는 성모님은 한쪽 손가락으로 입술을 가리며 우리를 침묵의 길로 초대하십니다. 입에 손가락을 갖다 댄 이 모습은, 조용히 하라는 명령이 아닌,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가장 좋은 길, 침묵의 길로 우리를 안내하는 초대이며 권고입니다.

 

그리고 성모님의 다른 한쪽 손은 마치 우리를 보호하시는 듯, 또는 우리를 다독이시는 듯, 부드럽게 펼쳐져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에밀리아노 안테누치 신부님에 의하면, 그 손은 다음과 같이 우리에게 말합니다. “멈춰라. 너는 지금 어디를 향해 달려가고 있니? 하늘은 네 안에 있단다. 너는 내 아들의 말을 들어야만 한다. 무엇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성지聖地인 네 마음, 네 내면의 소리를 들어라.”

 

 

침묵의 덕행과 열매

 

이 기도책에는 12가지 침묵의 덕행과 9가지 침묵의 열매가 나옵니다. 이 덕행과 열매는, 침묵의 모범을 보여주신 성모님께서 지니셨던 덕행이며 열매입니다. 이 책은, 성모님과 함께 9일 기도와 묵주기도를 하면서 성모님이 지니셨던 그 덕행을 본받아, 우리도 성모님처럼 침묵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12가지 침묵의 덕행 : 침묵, 경청, 겸손, 기쁨, 주목, 기다림, 분별, 온유, 항구함, 순수, 신뢰, 자비

9가지 침묵의 열매 : 신뢰, 경청, 겸손, 일치, 희망, 자유, 평화, 기쁨, 사랑

logo_20px.gif 책 속에서

침묵의 성전이신 마리아여,

두려워하지 마라, 너는 내 아들 내 딸,

천주 성부께서 너를 사랑하신다.”

이 기도가 제 안에 울려 퍼지게 하소서.(15쪽)

 

, 침묵의 동정녀요 승리의 여왕이신 마리아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잘못에서 저를 해방시켜

자유로운 마음을 주시어

당신 천상 망토의 보호와

예수님 사랑의 경이로움을

찬미하게 하소서. 아멘.(34쪽)

 

예수님처럼, 성모님도 이해할 수 없는 성부의 뜻을 거부하고 싶은 유혹에 시달립니다. 하느님의 모든 약속에 어긋나 보이는 십자가의 어리석음과 끔찍함 앞에서, 두려움으로 가득 차 물러서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모님 안의 사랑이 이 모든 것을 이겨냅니다. 성모님의 순명은 주님을 향한 한없는 사랑의 표시이며, 주님과의 되돌릴 수 없는 결속의 표시입니다.( 4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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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logo_20px.gif 목차  

 

 

옮긴이의 말 _4

<침묵의 성모> 성화 연대기 _10

침묵의 성모께 봉헌하는 기도 _14

침묵의 성모께 전구하는 기도 _16

12가지 침묵의 덕행을 청하는 기도 _18

 

침묵의 성모께 전구하는 9일 기도

9일 기도 순서 _26

침묵의 성모께 전구하는 9일 기도 _27

삼종기도 _28

성령송가 _30

침묵의 열매 _32

마침기도 _38

 

침묵의 묵주기도

침묵의 묵주기도 순서 _42

1단 겟세마니 순명의 신비 _46

2단 기도의 신비 _48

3단 예수 그리스도 수난의 신비 _50

4단 마리아가 하느님의 외아드님을 돌보신 신비 _52

5단 마리아가 믿은 하느님 신앙의 신비 _54

기도합시다 _56

희망의 성모 호칭기도 _58

마침기도 _66

저자소개

 logo_20px.gif 지은이 및 옮긴이 소개

지은이: 에밀리아노 안테누치

이탈리아 카푸친 작은형제회 소속 사제로서 침묵수련과정이라는 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침묵의 성모성화 보급에도 힘쓰고 있다.

 

옮긴이: 이진현

예수회 사제로서(2010년 서품) 로마 그레고리안 대학교에서 교회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강대 신학대학원에서 교회사를 강의하고 있으며, 치빌타카톨리카 한국어판 편집장이다.

사용후기
  1. 작성자
    작성일
    20-07-26
    평점
    별5개
    주님안에 머무를수 있도록 준비해주시는 책이네요 좋은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 작성자
    봄비
    작성일
    20-06-05
    평점
    별5개

    침묵의 성모님 표지에서 알 수 있듯이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침묵할 것을 가리키신다. 첫 장 부터 이 책은 고요함을 방해하는 현대 사회를 말하고 과거에도 현대와 같은 복잡한 일상이 있었음을 말한다. 그 예로 책에서 노자는 도덕경에 이렇게 말한다. “온갖 색깔들이 사람 눈을 멀게 하고, 온갖 소리가 사람 귀를 먹게 하고 온갖 맛이 입을 버리게 한다. 말 타고 사냥하는 것은 사람 마음을 미치게 하고, 얻기 어려운 재물은 사람 행동을 그르치게 한다.” 역자는 시편46장 말씀 너희는 멈추고 내가 하느님임을 알아라.”를 통해서 침묵 속에 온전히 하느님을 만나라고 말한다. , 루카 215절 말씀 그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를 통해서 성모님이야말로 침묵의 본보기셨다고 말한다. 이렇게 침묵으로 초대하는 이 책은 <침묵의 성모>성화연대기를 간략히 설명한다. 2008111일 에밀리아노 안테누치 수사 신부가 침묵 수련 과정을 진행하기 위해서 생명의 책이란 제목으로 소 책자를 내면서 2010228일에는 <침묵의 성모>성화 제작을 의뢰하여 베네딕토회 수녀들이 9개월 동안 새기고 그려서 완성했다고 한다. 이 성화가 2011613일 카푸친 작은형제회 수도원에 도착하고 이후 세계 각국에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선물로 <침묵의 성모>이콘 한 점을 받고 2016615일에 성화의 원본을 축성하면서 그림 뒷면에 다른 사람들을 험담하지 말라는 문구를 직접 섰다고 한다. 20171122일에 에밀리아노 신부와 침묵 수련 팀은 교황께 에파타 출판사에서 발간한 책 <침묵의 길>을 선물했다고 한다. 책에서는 성모님께 봉헌과 전구하는 기도를 실었고 덕행을 청하는 기도도 실었다. 그리고 침묵의 성모께 전구하는 9일 기도 와 침묵의 묵주기도를 실었다. 이 책을 한 장 한 장 읽노라면 기도문의 내용이 이처럼 고요하면서 평화로움을 간직할 수 있는가!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영원한 도움의 성모 이콘으로 드리는 9일기도이후 오랜만에 만나보는 성모신심의 기도문인 것 같다. 12가지 침묵의 덕행(침묵, 경청, 겸손, 주목, 기다림, 분별, 온유, 항구함, 순수, 신뢰, 자비)을 청하고 실천하며, 9가지 침묵의 열매(신뢰, 경청, 겸손, 일치, 희망, 자유, 평화, 기쁨, 사랑)를 하루하루 묵상하고 깨달으며 나는 이 모든 기도를 당분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해볼 생각이다

     

  3. 작성자
    코로나시로
    작성일
    20-05-15
    평점
    별5개
    소개글이 너무나 좋네요...기도 드리기 좋은 책 감사합니다. .글귀가 너무 좋아서 필사 하듯이 다시 한번 적어 봅니다..침묵하면, 주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 가장 좋아하시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침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바쁜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가만히 고요 속에 머물 시간을 마련하기도 어렵고, 겨우 시간이 생긴다 해도 이미 수많은 볼거리, 들을 거리, 생각거리들로 가득 찬 머리와 감각적인 자극에 익숙해진 마음은 좀처럼 차분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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